요즘근황'ㅂ'

간만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더랬지요. 지난주. 그리고 요번주 월요일까지는요.
전 웬만해서는 모두에게 친절하게 접어주는 일은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스크롤 압박 고고에요'ㅂ'

* 먼저 지난번에 이은 전국 바사라 이야기.
앞으로 4명만 더 클리어하면 일단 모든 캐릭터들로 엔딩을 한 번씩 보는게 돼요.
현재 레벨 풀;인 캐릭터는 다테 한 명 뿐. 보면 볼수록 뭐랄까아- '오빠' 같아서 좋아요.
전국무쌍 쪽도 맘에 들었는데 이쪽도 좋아요/ㅂ/
이제 아이템 모으려고 하는데 궁극난이도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아첨봉(...)하고 해머 잃어버렸어~ 아이템만 웃긴 줄 알았는데 오마이지쟈스. 세상에 아이템 중에 플레이시 배경음으로 crosswise가 흐르는 아이템이 있었다니. 정말 캡콤 만세였어요>ㅂ<
플레이 하는거 정말 재밌는데 하면 할수록 어서 바사라2와 무쌍 오로치가 사고싶어요ㅠㅠ


* 문짝에 낀 우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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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놀아달라고 울어대서 엄마가 집밖으로 내보냈어요.
그랬더니 머리까진 들어왔는데 이번엔 몸이 찡겨서 울기 시작했어요.-_-
저 시선의 끝에는 엄마가 있다는거'ㅂ'

* 씨디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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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 약간 흔들렸지만 뭐어-
가면라이더 덴오의 엔딩싱글이에요. 펼치면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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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덴오는 아는거라고는 방송전에 광고하던 것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다만 저희 세키아즈씨의 "나는 처음부터 클라이막스였다구!" 만 알아요.-_-
어쨌거나 노래는 엔딩곡 1곡이 세가지 버젼으로 들어있어요.
1) 일반판 2) 일반판+세키아즈씨 대사 추가 3) 가라오케 요렇게요

노래는 당연하게도 아즈씨가 불러서 매우 좋아요'ㅂ' 사셔도 후회없을 거에요'ㅂ'
같이 부른 애는 존재감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_-

* 디비디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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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뮤 서포터즈 디비디 초대 세이슌편.
사실 내용은 아직 못봤어요 흑흑ㅠㅠㅠㅠㅠ
나중에 보고 자세히 포스팅 하겠심'ㅂ'~

* 디비디 또 샀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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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걸 산 이유는 2가지에요. 그동안 챙기지 못한 더블에스를 이걸로라도 좀 메꿔보겠어! 라는 마음과 이 안에 '내 남자 친구에게'의 카메라별 영상이 들어있다고 해서 거기에 낚였어요(...)

암튼 안에 든걸 꺼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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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들어있어요. 왼쪽은 디비디 셋트고 오른쪽은 영상화보에요.
화보라지만 사실 사진질은 그닥....그리고 미니인터뷰가 포함되어있어요.
아, 현중아 잘생겼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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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를 펼치면 다시 요래요. 총 5면으로 되어있는데 그중 디비디가 3장이고, 나머지 2면은 디비디 내용물의 순서등이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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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화보집엔 이런 사진등이(...)
잘 나온 사진도 물론 있는데 왜 이걸로 골랐냐면, 당연하잖아요.
저 내 남자 친구에게 볼려고 샀다니까요?=_=

* 암튼 소풍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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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창경궁에 다녀왔어요.
멤바는 저랑 신돈이랑 라르언니. 그리고 도시락은 무려 신돈이가 준비했어요. 이걸 전부 다!
.......셋이서 도시락만 2시간은 먹었어요. 그치만 깨붙은 메추리알도 먹고 좋았어효'ㅂ'
아, 물론 김밥이랑 샌드위치랑 다 맛있었어요. 잘먹었어 땡스땡스>ㅂ<

중간에 산피언니가 나타났다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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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를 좀 돌아다니다가 저녁엔 치킨에 맥주'ㅂ'!
촘 매워써요. 그치만 맛있었어요>ㅂ< 사실 쇼생크탈출 보면서 먹느라 이게 매웠는지 어쨌는지도 잘 모르겠어요-_-;

이후에 산피언니가 나타나서 같이 놀았어요'ㅂ'

정말 신출귀몰한 산피언니. 오랜만에 만났더니 다크서클이 얼굴 끝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


* 또 소풍 갔어요
슈언니랑 삼청동에 다녀왔어요'ㅂ'
갑산면옥에 가서 냉면이랑 만두먹었는데 만두가 정말 속이 꽉차있었어요/ㅂ/
모두들 보시라고 슈언니네서 막 사진 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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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냉면집이 거기에 있었다는것만 알고 거기가 갑산면옥이라는 상호인 줄은 몰라서 좀 헤맸지만 슈언니의 자체 네비게이숑으로 어떻게 찾아갔어요'ㅂ'

이틀 연속 걸어서 집에 오니 좀 피곤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외출이라(........) 즐거웠어요>ㅂ< 아 역시 히키코모리 짓도 너무 오래하면 건강에 안좋은거 같아요ㅠㅠㅠ

Posted by 케라v

2007/05/09 22:20 2007/05/09 22:20

성우문답

2006/10/14 23:37
에,세이지에게서 받았습니다'ㅂ'
http://inayuki.egloos.com/275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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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분은,
←이분.
막 예전에 쓴 사진 또 써먹고 있음.후후-_-;
(하지만 잡지 사진같은건 스캔안해서;)

혹시 모르실 분을 위해,
세키 토시히코님 되겠습니다.

"○○를 지하철에서 만난다면?"
이란 내용이네요.

1. 전철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세키 토시히코」를 발견!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발견이라. 외계인 시체를 발견한 멀더처럼 일단 흥분하며 소리없는 비명을 지른후, 조용히 그 뒤에 가서 줄을 섭니다[;] 그리고 바톤준 세이지에게 문자를 보내요. [여기 우리아저씨가 있어!]

2.「세키 토시히코가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야 당연히 옆자리지요. 제가 모두를 밀치고 아저씨를 앉힌다음 저도 옆에 앉을테니까(...)
농담이고, 이저씨의 의상을 일단 체크한 다음 언제나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응?) 책을 휴대하고 다니는 저자신을 마음속으로 칭찬한다음 가방에서 책을 꺼내 읽는 척 하기 시작해요. 이때쯤 세이지에게 답문이 도착 [언니,여기 한국인데?]

3.「세키 토시히코」가 잠들어버렸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럼 전 빠른 손놀림으로 핸드폰으로 몰카를 찍겠어요. 분명 귀여우실거야//ㅂ//
그리고 전 다시 느린 손놀림(...문자는 느리게 보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음;)으로 세이지에게 답문을 보내요. [진짜야,사진 찍었심. 지금 주무시니까 전화하지마'ㅂ' 나중에 연락할게]
그리고 절 수상하게 쳐다보기 시작하는 주변 사람들(.....)

4. 너무 깊이 잠들어버린「세키 토시히코」갑자기 당신의 어깨에 기대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그래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는데 이런 시츄에이션까지 만들어주시는 아저씨에게 잠시 경악하지만 그렇다고 밀쳐낼 수도 없는 일. 아저씨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자세를 조금 고쳐앉아요. 그리고 이때 쯤 정말 당연한 의문이 머리속에 떠오르기 시작. '근데, 여기 진짜 한국인데?' 하지만 곧 '뭐,상관없나.'라고 생각한 후, 잠든 아저씨를 관찰할래요. 위치가 좋다면 손이라도 한 번 스쳐봤으면( -_-);

5. 곧 있으면 당신이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합니다. 아직「세키 토시히코」는 잠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훗. 전 아저씨와 함께 내리게 될거에요'ㅂ'

6. 종점에 도착했는데도 일어나지 않는「세키 토시히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왜냐면 저희집이 종점이니까! (으하하하ㅠㅠㅠㅠ)
전 일단 부드럽게 아저씨를 깨울래요. 그럼 아저씨는 깜짝 놀라서 깨어나시겠죠.
게다가 여기는 낯선땅, 통역도 없고. 아아, 불안해 하는 아저씨는 또 얼마나 귀여우실까.....
하지만 전 떠듬떠듬 일본어를 구사하며 일단 제가 아저씨의 팬임을 밝히고, 어쩌다 이곳에 계시냐고 물어볼거에요.
그럼 분명 절 놀란눈으로 바라보시겠죠?*_* 그리고 전 핸드폰을 빌려드려서 뭐..일 때문이라면 사무실 관계자분께, 여행이셨다면 사모님께 전화를 할 수 있게 한 후 밤이 늦은데다가(......후후후)  아직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지도 못하셨고, 그런 분을 택시에 태워 보내기도 뭐하니까 오늘밤은 저희집에서 모시겠다고 말할거에요.꺄아/ㅂ/

7. 겨우 일어난「세키 토시히코」 그러나 아직도 잠에 취해있는 듯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그럼 드디어 스킨쉽인가....!!
저, 비록 힘은 없는 편이지만 아저씨가 넘어지지 않게 위해서라면 역앞의 편의점에 뛰어가서 콘프로스트를 한입에 털어넣고 호랑이 기운이래도 낼게요!
그런 고로, 아저씨를 부축해서 집까지 걸어가는 여러 의미에서 더운 날을 만들거에요.
그리고 집에도 전화를 해야겠죠. 청소 좀 해놓으라고( -_-);;;

8. 진심으로 사과하는「세키 토시히코」 사과의 뜻으로 뭔가 해드리고 싶어요, 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럼 전 "괜찮아요. 팬이니까요/ㅂ/" 라고 하겠지만 아저씨는 성격상 아무것도 안하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전 몇 번 거절하는 척 하며 연락처를 겟(...) 나중에 일본 여행가면 반대로 절 초대해달라고 할래요. 따님과 친구가 되고싶어요/ㅂ/ 라는 말과 함께(으하하 너무 뻔한 계획ㅠㅠ)
그리고 소장 CD와 DVD에 싸인받고 사진 찍는건 필수. (어머 그럼 싸인이 대체 몇개야)

9. 곧 있으면「세키 토시히코」와 헤어질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정말 잊지못할 밤이었......
흠흠. 그냥 일반 빠순이처럼 주절주절 말할래요. "가족분들하고 행복하시고, 언제나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ㅂ/" 같은 지극히 일반적인 말로 아저씨의 호감도를 좀 더 높이는데 주력할래요.우훗v BL이요? 저 그런거 몰라요'~' 어머, 호모물따위 다 없어지라지v

10. 마지막으로 바톤을 받을 5명.
이건 생략.

대신에 후일담.
다음날 점심 쯤 기다리다 지친 세이지에게서 전화가 직접(...)

배경을 일본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요렇게 했어요.'ㅂ'
아,하는 내내 두근두근v
 
  1. saizy 2006/10/15 11:43

    음~ 아마 내가 처음 받게 된 문자는 미칠듯한 스피드로 쓰여졌을 듯?
    대략 그 다음 문자를 찍는 손놀림의 약 5.468769배 정도-_-;
    에에....그나저나 후일담!
    켁~ 난 그렇게나 느긋한 성격이 못 돼; 으하하하~
    그리고 난 아무래도 전철을 타고다니는 지역권이 아니다보니 자연스레 배경은 일본이란 느낌이 되어버리던데- 역시 환경의 차이란 무섭고나;ㅁ;

    • 케라v 2006/10/17 12:26

      아냐 미칠듯한 스피드라면 난 또 안눌리는 자판으로 오타만 연발하다가 결국 늦게 보낼거야;ㅂ;
      으음-후일담은..나도 사실 바로 전화가 올거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보낸 문자는 나중에 연락해준다는 거였으니 기다릴거라고 생각했어. 후후후
      나도 아무래도 일본쪽이 자연스러우니 그쪽으로 할까-했는데 단지 질문에 종점이 있길래 난 그냥 우리 집앞에 내려서 같이 가고 싶었을 뿐이야-_-;;;; (사실 이런 시츄에이숑은 미혼인 사람에게 쓰는게 더 좋았을까.....)

Posted by 케라v

2007/04/28 01:16 2007/04/2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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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케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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