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겨울이불

일하기 싫어서 당당히 신돈이에게 날짜를 고르라고 했어요..'ㅂ' ...그 옛날에;;
누가 해당될지는 랜덤이기에 그저 효테이 멤버라고 힌트만 주고 말았지만, 이 날의 주인공은,
가쿠토 되겠습니다.'ㅂ'

출처는 이곳, http://hp.kutikomi.net/xxx-title/
원 키워드는, 12月12日冬毛

그렇습니다. 제가 단어를 잘못 읽었....................OTL
아놔 이런 실수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30% 쓰다가 다시 확인하다가 알아챘는데 걍 계속 썼어요.
이불이면 어떻고 털이면 어때요-_-
그리고 여기 오리털이불 등장하니까 그걸로 쌤쌤이라고 해...주세요.흑흑
단어 잘못 읽은 제가 제일 부끄러워요. 흑흑
1월 키워드에 '모포'가 있어서 그걸로 대체할까 생각도 했는데 역시 모포는 이불하고 춈 틀리잖아요........


어쨌든 스크롤 압박;



지금 생각하니 단어를 잘못읽어 참 다행인듯도 싶고-_-
원단어였으면 대체 어떤 내용을 썼어야 했을까요(...)

그리고보니 저의 가쿠토는 늘 지로에게 포키 먹여주기 전담인 듯 해요'ㅂ'

Posted by 케라v

2007/09/17 23:49 2007/09/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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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프리, 무카히 엔딩

2007/01/09 15:54
이럴수가, 가쿠토도 사나다나 니오처럼 하려고 했는데 사정상 그냥 이런식으로.-_-
플레이할 때 세이브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저의 하루 일과는 늘 일정하다는걸 새삼 깨달았어요. 어쩜 세이브 시간이 거의 다 같아요?=_=
뭐 그런 이유로,

스포일러 있습니다






☆ 무카히 가쿠토

*먼저 과일 따는 이벤트. 발매전 점프페스타였는지 어딘지에서 먼저 공개되었을 때 나온게 바로 이 이벤트여서 들었을 때도 진짜 웃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웃겨요ㅠㅠㅠ 도구는 쓰라고 있는데 힘들게 점프하면서 과일 따는 가쿠토와 에이지도 그렇지만 기합으로 따는 사나다님하에겐 정말ㅠㅠㅠㅠ

*밤에 갑자기 모모가 달려와서 가쿠토에게 다음날 아침당번 좀 바꿔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 이유가 후지,이누이와 함께 밥하기 싫어서(...) 순진한 가쿠토는 아무것도 모른채 당번을 바꿔주고....여기서 알 수 있는 것.
-> 7월 30일 아침밥당번은 후지,이누이,모모시로 였다. 라는것=_=
그리고 스케쥴표 짜는 애가 누구였는지 생각해보세요. 이누이랑 야나기였잖아요.
전 역시 이누이와 후지의 묘한 상성이 좋아요;;
근데 모모는 지가 싫으면 당번을 좀 바꾸더라도 같은 세이슌 애들이야 안된다고 쳐도(...) 카미오라던가; 같은 2학년애한테 부탁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어째서 3학년 선배한테-_-...

........근데 다음날 밥하는 이벤트가 없어요. 쿨쩍

*형제관계에 대한 대화도 묘하게 귀여워서.'ㅂ'
누나는 남동생을 더 예뻐하는거 같은데 정작 남동생은 자기를 더 좋아하는거 같다뇨ㅠㅠ
분명히 누나는 가쿠토의 어릴 적 판박이라(...) 남동생이 더 귀여운 것일 거에요. 지금의 가쿠토는 벌써 중3이고오...... 하지만 남동생 입장에서는 같이 잘 놀아주는 형아가 더 좋지 싶어요. 왠지 분타와 쌍;으로 오냐오냐 하는 형님연합일 거 같아요(...)

*폭포를 발견하자 마자 일단 위로 올라가서 다이빙부터 하는 가쿠토는 정말이지. 수영복을 챙겨간 것도 아니고 보니까 걍 흰색사각이던데, 아무리 사각이라도 여자애 앞에서 속옷만 입고 물속으로 뛰어드는건 참... 게다가 물에 젖으면 비치잖아효//ㅂ//

*오시타리가 번지점프 키워드를 주면서 [혹시 유원지에 갈 때 치마는 금지. 이유는 가쿠토는 번지점프가 취미인데 같이 간 사람까지 강제로 하게 하니까] 라고 하는데, 왠지 지쳐보여서 얘 분명 한 번 당했구나-_-하고 또 두근v 게다가 낫토라는 단어는 입에 담기도 싫어하는데 그게 또 웃겨서 다시 두근v했어요. 오시가쿠는 이래서 좋다니까요/ㅂ/

*오시가쿠하니까, 이벤트중에 가쿠토가 주인공에게 [절대 오시타리와 둘만 있지는 말 것] 이라고 신신당부를 하는데, 그 때 오시타리가 나타나서 "가쿠토니증말이럴기가우리사이에.우리는아무비밀도없는사이아니었나블라블라." 하면서 주인공에게는 "그러니 우리 사이에 껴들어올 수 없다-" 라고 하는데 전 정말 그대로 물러나도 좋았는데!-_- 가쿠토가 옆에서 "유시! 바보!" 하면서 붕붕-뛰는데 얼마나 귀엽던지ㅠㅠㅠㅠㅠ

*가쿠토의 필수이벤트는 먼저 최근 밤에 자꾸 악몽을 꾸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밤에 다시 말을 걸면 가쿠토가 그동안 모아온 새 깃털; 등으로 악세사리를 만들어주는 2단이벤트에요. 정말 손재주도 좋지 우리 이쁜이/ㅂ/ 가쿠토는 주인공을 위해서 악몽을 잡는다는 부적을 만들어줘요>ㅂ< (그리고 여기서 우주가 펼쳐집니다요-_-)

*그리고 고백과 함께 엔딩. 엔딩은 번지점프가 아니었어요. 왠지 그거일거 같았는데. 스케이트장에 가더라구요. 딱히 임팩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가쿠토 특유의 발랄함과 자신감과 말투가 섞여서 매우 귀여우니 꼭 보셔요:D



어느새 반 조금 더 온 것 같아요. 인원수도 20명이고 플레이 시간도 길지 않으니 올클리어 하신 분 많을거 같은데 전 언제 다 한대요.-_- 요즘 히키코모리 놀이 하느라 하루에 게임할 시간이 24시간이어도 모자라요-_-;

...그리고 역시 이렇게 쓰는게 편하네요.음음.
  1. saizy 2007/01/09 22:12

    와아~ 사실 나도 가쿠토 쓰다 말았는데 이걸로 안 쓰기 확정-_-~
    여튼, 난 왜 저 아침당번 바꿔주기 이벤트 안 나온거지ㅠㅠ? 일반이벤트였나;
    과일이벤트는 최고! 우후후~~~
    더블스 아니랄까봐 오시타리랑 토닥거리는것도 귀여웠고//

    • 케라v 2007/01/10 23:22

      왜왜 왜 안쓰는거야ㅠㅠ
      암튼 이거 은근히 대화패턴이 여러개-_-라서 운이 좀 좋아야 할 거 같아. 2번 플레이 할 것도 아니고(...)
      과일이벤트는 참 다시 봐도 재밌더라>ㅂ<
      오시가쿠도 언제나 귀엽고/ㅂ/ 가쿠토는 사실 뭘해도 오케이의 범위라서.히힛vv

Posted by 케라v

2007/04/28 13:43 2007/04/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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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제의 왕자님+근황

2006/10/04 18: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갖고싶은 접시(...)

일단, 학원제의 왕자님 얘기.
왜 이건 평소대로 테니프리 카테고리에 넣지 않고 잡담과 함께 하냐면, 이번엔 별로 쓸 말이 없어서요. 단지 그 이유뿐이긴 한데, 왜 쓸 말이 별로 없냐면 엔딩 본지가 꽤 지났거든요. 그다음엔 일하느라 바빠서ㅠ_ㅠ
하지만 게임얘기를 하긴 하니 그냥 잡담은 아니고 좀더잡담(...)

어쨌든,

☆ 무카히 가쿠토

http://kerakera.egloos.com/2064004 옛날 후기(...)
가쿠토를 공략하면서 느낀 것은,

만약 결혼한다면 이런 아들 좀 낳았으면 좋겠다*_*

...라는 것. 정말이에요. 오시타리 주니어가 제발 가쿠토가 되어야 할텐데(←저의 옛날 사주얘기를 보신 분만 알 수 있을 듯;;)
내용면에서는 예뻐하는 아이답게 또 플레이해도 즐거웠는데 지난번에 안쓴 것 중에 골라보라면 '이누이즙을 능가하는 가쿠토타코야키' 이야기랄까요>_< 이누이즙은 마실땐 좀, 맛없고 기절하긴 해도 깨어나면 어쨌거나 확실하게 몸 상태는 좋아져있는, 그런거잖아요? 하지만 가쿠토의 낫토타코야키는 먹은 사람 모두가 밤에 악몽을 꾸고 수면 부족 상태가 된다니 그야말로 이누이즙 이상의 공포. 효테이 아이들 전원이 밤에 낫토 타코야키의 악몽을 꿨다니 생각만해도 귀여워요>_<;;

☆ 마루이 분타

분타는 그..저도 중학교때 남녀공학 이었습니다만, 그 때 가장 인기가 있는 애는 '좀 놀고 농구 잘하는' 그런 애였는데요, 분타가 딱 그 포지션이지 싶어요.-_-
대사며 이벤트가 모두 음,맞아요. 딱 인터넷 소설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어땠냐면 물론 재밌었죠>_<;; 이게 조금만 더 삐딱;한 게임 이었다면 분타는 분명 숨겨진 학교짱일거에요! 니오는 겉으로 드러난 짱이고, 알고보니 우라짱;은 분타여서 니오는 실은 행동대장격. (그러고보니 옛날에 신화팬픽에 이런 내용이 있었던 듯.....)

쨌든, 덕분에 분타의 설정이나 이벤트는 다 즐거웠습니다만,
미묘하게 그전에 플레이한 호시와 비교되면서 나오즈미의 연기가 약간 안습;
모모만큼 많은(...) 먹을 것과 관련된 이벤트들;
이 좀 아쉬웠어요=_=
그렇지만 마지막 엔딩이 모든걸 날려주기엔 충분하고도 넘쳤어요ㅠ_ㅠ

그리고 쓸데없는 사족, 볼링치는 분타에게서 왜인지 키메루삘이;

☆ 오오이시 슈이치로

.................해냈어요;ㅂ;
나도 이제 눈이 내려도 춥지 않을..리는 없지만, 아무튼 해냈어요;ㅂ;
이런 나에게 만만세. 정말 장하다 내 자신.

사실 오오이시 루트는,
즈카,후지,에이지의 굴욕의 루트라고 부르고 싶어요.
저 셋을 제치고 세상에 누굴 고른거야 나.......
게다가 에이지와의 이벤트는 울고싶을 정도로 귀여워서 더욱 복잡한 기분이었.....OTL


☆ 시시도 료

치즈샌드에 집착하며 치즈에 대해 잘 모르는 그이(...)
역시 시시도의 치즈샌드는 그 치즈샌드가 아니라 다른게 틀림없어요.-_-
(하리와 세이지는 알겠지.후후후)

이벤트는 참으로 미묘한게, 무슨 동인녀를 노리는 것도 아니고 동인지 하나 더 나오게 하려는 속셈도 아니고 대체....
오오이시 루트에서 "오오이시 선배는 테즈카 선배가 좋으신가봐요." 에서도 뿜었는데 왜 연속해서 그 다음으로 플레이한 시시도에게서도 "시시도 선배는 오오토리군이 좋으신가봐요." 를 또 봐야 하는 거에요-_-
그 외에도 미묘한 이벤트의 연속이었지만 그거 빼고 평소의 시시도는 귀여웠기 때문에 패스.

엔딩은 무려 '테니스 공은 사랑을 타고' 였습니다.으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


◆ 그래서 최근 근황이라면...

움. 추석끝나면 바로 중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연장근무에 휴일출근에 흑흑
일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계속 떠들어대는 일이라 그런지 역시 집에 오면 너무 기운이 빠져요.
20일까지 시험기간이라 그전에 죽을지도>_<
시험 끝나면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슈언니 오코노미야키에 정종 꼭 먹자;ㅂ;

Posted by 케라v

2007/04/28 01:15 2007/04/28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