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보, 와카츠키 류타로 엔딩

네..이번에 엔딩을 본 건 슨생님.....

이렇게 선생x학생의 경우엔 참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옛 여자-_;와 그 여자와 비교하니 선생님에겐 난 너무 어린애같고...뭐 그런 자기비하적인 스토리.
...라서 전 별로 선호하는 타입은 아니에요.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니 더 쓸 말도 없는 위기의 상황!
이제 나머지 캐릭터는 그냥 대충 엔딩봤어요'ㅂ' 하고 몰아서 써야할 것 같아요-_-

뭐 암튼, 캐릭터는 불량 교사지만 학생들에게 인기는 높은 또한 전형적인 타입(...)이라 아...입으로는 불평을 말하지만 알고보면 잘 돌봐주고 책임감도 있는데 가끔 위험한 발언을 해주며 학생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그런거 있잖아요*'ㅂ'*

...그렇긴한데 지금 돌이켜보니 딱히 생각나는 이벤트가 없어서 대략 난감(...)
아, 전 슨생님 루트는 우정 엔딩이 좋았어요.
왠지 이쪽이 더 위험한-_; 느낌도 들면서 후편으로 '방과 후의 양호실' 이런게 나와야 할 법한 그런 것?
그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슨생님의 지도하에 여왕님으로 자란 주인공이 학교의 독재자로 군림하였그.......
하지만 우정쪽은 후일담이 없으니 이거 뭐-_-

제일 두근거려야 할;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솔직히 "아..술냄새 쩔겠네. 주인공 불쌍하다 쯧쯧" 이 생각밖에 안들어서 저란 애는 참 로맨틱의 로자도 없는 것 같고-_-
해서 본 연애 엔딩은 스틸이 참...단추는 도대체 왜 다 풀어헤치고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또 한참 웃었네요(...)

사실 슨생님 루트는 스기타씨와 생각이 일치한 편;이라서 크게 집중을 못했는지도 몰라요. 클리어 후 특전 음성에서 스기타씨가 "전 솔직히 윤리나 도덕적인 면도 생각해야 할 것 같고... 중간에 선생과 학생인데 고민하는 면도 없고...이게 도대체 무슨 혁명인지 잘 모르겠어요."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을 때 완전 대 공감했어요.
야 임뫄 선생이면 졸업할 때까진 좀 참아야 할 거 아냐! 랄까-_-
제가 학생 때도 학생과 결혼한 선생님이 계셨지만 이 분도 졸업한 후에 고백하셨는데-_-

머 암튼. 그랬다그요.
건진건 스기타 보이스 하나밖에 없는걸지도 몰라요....

그리고 헤드폰의 비밀도 벗겨지지 않았고(-_-)

Posted by 케라v

2009/05/02 22:56 2009/05/02 22:56

러브레보, 타치바나 켄노스케 엔딩

아..근성없는 저는 참 세 번째 쓰려니까 이제 힘이 드네요-_-;
솔직히 소타 엔딩을 보고나니 볼장 다 본 느낌도 들고(...)
그래도 외형상 제 이상형에 가까운 마사키까진 엔딩을 봐야하는데-_-

아무튼 켄노스케는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라서(...) 뭐 쓸 만한 게 없네요.
물론 지금쯤 시간이 몇 년이 흘렀으면-_; 대부분 이걸 찾아서; 보시는 분들은 다 클리어 하셨겠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동생 키우는 것 같았어요.
소타가 쇼타에(...) 귀여운 애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왕자님같은 느낌이 있었다면 켄노스케는 그냥 주인공네 셋째로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듯한 그런 느낌?
연애 엔딩을 보면서도 "이제 너는 내 남자 우훗^ㅂ^" 하는 느낌보다는 "우쮸쮸 우리 동생님 이제 좀 어른이 되셨쎄요?" 하는 느낌?-_;

일단 지금까지 클리어한 네 명중에서는 가장 갭모에가 커서 그럴지도 몰라요.
쿨한 얼굴하고 맨날 똑부러지는 말만 하지만 알고보면 귀엽고 순진하고 부끄러움도 많고 그런거 있잖아요.
알고보면 귀여운 남자는...그냥 귀여울 뿐이에요.
아, 물론 갭모에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테고 저도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플레이는 했는데 그게 그냥 엄마의 미소(-_-)였다 뿐이죠...
그래서 분명 섹시+와일드 컨셉의(...) 교복단추 3개 풀고 넥타이 대충 하는 의상도 전 보면서 "아...저러다 저기만 타면 어떡해." 라던가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밤엔 춥지 않을까-_-" 등의 별 쓰잘데기 없는 걱정을...!

좋았던 이벤트는 역시 체육대회 이벤트. 아, 옥상에 올라가는 거 말고 그 뒷담화하는 여자애들 나오는 이벤트요. 그..옥상의 일명 [내 여자한테 손대지마.] 이벤트는 오히려 토오루 쪽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시츄나 대사나 모든 게...

전 사실 연애루트쪽 이벤트에서 그런걸 기대했어요.
"그럼 타치바나가는 제가 이을테니, 켄노스케군은 ***가 되는 걸 허락해주세요!"
그리고 그날부터 주인공의 수련은 시작되었그...
......................연애게임엔 맞지 않는 설정이네요 으흙

아무튼 귀엽다능요 나의 용자왕.
병아리 인형 쓰다듬는 장면에선 저도모르게 눈 앞의 그림이 히야마씨로 변환되어 또다시 자애로운 엄마의 미소가...

그리고 그..사토시였나 하는 그 남자. 공략도 안되면서 왜 넣은거래요?
뭐 이건 밑간만 보는 것도 아니고? 흥칫핏

쨌든 다음 목표는 불량 슨생님. 어른의 연애'ㅂ'...
하지만 이 게임은 온 가족의 플스.후우

Posted by 케라v

2009/04/30 21:55 2009/04/30 21:55

러브레보, 키노무라 토오루 엔딩

지난번에 이어 이번엔 소꼽친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꼽친구.

일단 설정은 어릴 때부터 함께 한 주인공이 과자를 잔뜩 먹으니 같이 놀면서 먹다보니 본인도 살이 쪄버렸음.

뭐 이런건데...제작진들은 참 잔인하게도 여기에 오타쿠 설정까지 넣어주네요.
무슨 느낌이냐면 "너네가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얠 사랑할 수 있겠어? 할테면 해보시지!" 뭐 그런 느낌?-_-
하지만 전 소꼽친구 설정은 무조건 좋아하니까 괜찮아요.
오타쿠 설정...뭐 좋아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얜 밤마다 19금 미연시나 하면서 "으흣 여기에 나의 히토미쨩을 대입해서 나중에 %%거 &&거 해봐야겠다능" 이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거니까 봐줄 수 있어요.
다만 대사가...아, 역시 이건 제작진의 마음의 소리일지도 몰라요.
"사실 이게 나야! 난 이런 놈이라고!! 어때? 좋아할 수 있겠어?"

...뭐 어때 돈만 잘 벌면 됐지-_;
그리고 나랑 결혼할 것도 아닌데-_;

쨌든, 토오루의 경우엔 우정 엔딩은 그 체형 그대로(...)고요, 연애 엔딩으로 가면 대 변신한 모습으로 진행되는데, 솔직히 감기따위에 걸려서 그렇게 미소년이 될 수 있다면 난 진작에 세기의 미소녀가 되어 있을텐데...!

여튼, 주인공의 당당한 모습을 동경하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상냥한 소꼽친구는 정말 좋아하지만...제가 불만인 건, 소꼽친구면 좀 더 설정 이용하란 말이에요.
소꼽친구의 장점이란게 [어린 시절의 모습]을 서로가 알고있다는 거잖아요. 같이 공유한 시간이 길다는 거잖아요. 그럼 분명 같이 해온 여러가지 일들이 있을거잖아요.
...보여달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분명 제작진은 소꼽친구 모에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이 틀림없어요.
지금 중요한 건 그 놈이 같이 다이어트 하면서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는게 아니라 둘의 어린 시절을 함께 회상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너 안 그런 척 하지만 우울하면 이런이런 행동하잖아. 자, 쵸코렛이라도 먹고 기운 내." 하는 그런...그런 거...!!!

덕분에 소꼽친구임에도 불구하고-_; 참 순위가 내려갈 것 같은 느낌이-_-...
그런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벤트는 당연히 눈사람 만들기. 여행 갔을 때 어릴 때 길 잃어버린 얘기 하는 것도 좋았고요. 정말 이런 이벤트가 꽃게철의 서해바다처럼 지천에 깔렸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루트였네요.
오히려 클리어 후 노지켄의 프리토크가 더 재미있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_-;

그래서 다음은 또 다른 1학년 후배 타치바나 켄노스케'ㅂ'

Posted by 케라v

2009/04/29 21:08 2009/04/29 21:08

러브레보, 후카미 소타 엔딩

네. 저도 알아요.
2009년에 그것도 플스판 러브레보라니,
"쟨 게임 좀 하는 거 같더니 웃기네ㅋㅋㅋㅋ" 하고 저를 비웃으셔도 좋아요.

그러니까 때는 2007년, 세이지님네 놀러간 저는 집에 빈 손으로 돌아오기 싫어(...) 게임을 몇 가지 빌렸더랬어요. 물론 인생은 등가교환이니까 저도 필요한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빌려주고-_;
그 때 그냥 선택지 노가다만 하면 되는 간단한 비색 등(...)을 금방 끝내고 그래도 세이지님께 빌렸으니 최소한 얘가 좋아하는 성우님의 캐릭터는 플레이하자고 생각해서 한 명은 엔딩을 봤는데 아니 이거 난이도가 짱 쉬운 주제에(...) 스케줄 지정하는 게 귀찮아 죽겠어!!! 하는 이유로 2년간 봉인했네요-_-
그러다 제 생활이 1년이 무쌍-무쌍-RPG-무쌍-슈로대로 이어지다보니 사람이 피폐해지더라고요-_- 그래서 너무 오래 갖고 있기도 해서 미안하니까 빨리 클리어 해야겠다는 심리적 위기감에 플레이를-_-...

이런 아련한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제가 새롭게 플레이한 아가는 제가 처음 일러스트를 봤을 때부터 제일 마음에 들었던 후카미 소타였어요.
포지션은 후배+귀여움+밝은 성격의 한줄기 외로움+은근 시니컬이었네효.

후. 기획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알고보면 외로움쟁이만 빼면 제 취향에 모두 이중 동그라미'ㅂ'...
하지만 다른 곳에도 썼듯이 캐치마이하트★의 테니프리 타카상과 리본의 타케시라는 양 대 초밥장인(...)에 이어 밥집 아들의 등장은...아 이거 그야말로 삼국지?!! 그렇다면 촉은 타카상, 오가 타케시, 위는 소타네요. 집의 부로 따져봐도.으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저의 리스트에 식당하는 애들이 늘어나면 춘추전국시대로 가도 될 듯 해요. 아니, 그것보단 일본의 전국시대가 좋을까. 뭐 아무튼 그건 나중일이고-_-

여튼 오랜만의 플레이인데 참 여전히 세이브/로드 느리고, 스케줄 짜기가 귀찮은 것과 맨 처음 메인 화면에서 다같이 게임 이름을 합창해주는 것만 빼면 게임 자체는 계속 밝고 명랑하고 활기차서 재미있어요. 게다가 주인공의 반 친구로 나오는 두 아가씨가 또 너무 제 타입이라 공략이 안되는 게 안타까울 뿐이그...
세상엔 점점 바이섹슈얼을 공언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데 게임 업계도 지금의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노멀과 호모/ 노멀과 백합을 모두 커버하는 게임이 적극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ㅂ'

아니 참 이건 소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는 거죠.
예, 초반에 주인공을 싸늘하게 무시하는 오퐈들과 비교하면 소타는 그야말로 빛에 라이트한 아이라서 전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확신할 수 있었어요. 걔가 주인공에게 왜 처음에 그렇게 친근했는지 진짜 이유는 둘째치고(...) 어쨌든 잘 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잖아요.

이후의 이벤트는 소타의 귀여움 어택이 작렬하면서 남이 들으면 부끄러울 대사도 아무렇지도 않게 교실에서 크게 말해줘요-_;  그러면서 선배~선배~ 하고 부르는걸 보면 참... 강아지같단 말이에요. 작으니까 포메라니언으로 할게요. 큰 개는 아마도 예상이지만 카하라던가 걔일거 같으니까-_;;;

그렇지만 마냥 데레데레한 건 아니고...소타는 알고보면 차가운 도시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게만 따뜻하다못해 뜨거운 애라 자신의 팬클럽 애들은 민폐라며 아웃오브안중일 뿐이고 그 외에 싫은 건 싫다고 확실하게 말하는 타입이에요. 그러면서 또 혼자 있기는 싫어하고. 이것은 즉 선배 외에는 그냥 옆에서 같이 놀아줄 사람만 있으면 된다는 뜻? 난 너랑 놀아주는거지 네가 좋은 건 아냐. 뭐 그런?
와. 새삼 반하겠네요'ㅂ'

...농담이고; 사실은 좋은 애에요;; 부활동도 열심히 하고 과자도 좋아하고 배려할 줄 알고. 알고보면 왕자님인 그런 애.

엔딩도 적절하게 어린 줄만 알았던 너는 어느새 남자가 되어있었네★ 네 앞에선 나도 이제 보호받고 싶은 한 명의 소녀★ 다르게 표현하면 키워서 잡아먹혀버렸어요. 데헷^ㅂ^ 하는 그런 것?

전 이벤트 중에선 스포일러라 자세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신사에서 점괘 뽑는 그 이벤트가 제일 좋았어요. 주인공의 행동도 귀여웠고. 엔딩은 솔직히 우정엔딩은 여기까지 와서 우정이라니 정말 맨날 나 좋다던 니가 이래도 되는거냐-_-하는 느낌이었고 연애엔딩은 묘하게 어딘가의 아ㅌㅂ 케ㅇㄱ님이 떠올랐............

참 마지막 불만은 주인공 성장 후, 아니 다이어트 성공 후 말이에요.
제작진님들아 주인공의 설정은 원래 전설의 미소녀 아니었나효? 아니 그 그림은 아무리봐도 리에였나? 암튼 단발머리 친구의 색깔 바꾼 버전 아닌가염...친구가 못생겼다는 게 아니라 좀...좀 다른 스타일이면 좋았을텐뒈. 난 주인공 리즈시절(...)인 그것의 성인판을 생각했는뒈..........

아무튼 다음 공략은 시츄상으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꼽친구.
현재 인상은 착한 건 알겠지만 너무 사양하며 말하는데다 주인공과 함께 군것질 잔뜩 하고 살쪘다는 설정이라 제 소꼽친구 사랑을 시험받는 기분이에요-_-
사실 살찐 건 상관없지만 못생긴 건 싫다구! 배 나온 건 귀엽지만 못생긴 건 싫다구!!
하지만 난 그정도 시련에는 꺾이지 않는 뇨자라긔

Posted by 케라v

2009/04/28 00:13 2009/04/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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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케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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