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너무 사랑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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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可愛さ余って고, 보통은 [사랑한 나머지 미워하는]의 의미로 더 많이 쓰는 듯 하지만 전 그냥 단어 그 자체에 집중하기로 했어요'ㅂ' 뭐 내용상 완전 직역으로 너무 귀여운 나머지, 혹은 사랑스러운 나머지...가 더 어울리는 듯 하지만 사실 중요한건 제목이 아니라 내용이잖아요?^ㅂ^

처음쓰는 더블에쓰...인데 시작도 제 마음의 고향 개말도 아니고 규민.
정민이 캐릭은 널부노 뮤비에서 본인이 천사를 희망한다길래 원래 예정보다 더 천사처럼^^* 표현했어요. 사실 자꾸 개말로 빠지려고 해서 수습하느라 힘들었네요-_-


암튼 고고


이거 쓰는 동안 들은 노래는...
용필이 오퐈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아, 정말 애잔한 노래네요....

Posted by 케라v

2008/04/30 17:41 2008/04/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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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여행 간략하게

벌써 다녀온지 좀 되었는데 그동안 피곤에 쩔어있다 이제서야...

뭐 간략하게 요약하면 그저 토호신긔 콘서트를 보기 위한 여행이었어요^ㅂ^
그 때문에 딱히 관광을 한 것도 없고-_-나고야성 정도 봤네요...나머지는 백화점 샤핑 등;

그래도 나름 유명하다는 것도 먹고 다니고, 나고야는 간이 좀 짜서 그렇지 음식은 맛있어요. 앍 그래도 역시 오사카가 짱이었는데...흙 시험 망칠 줄 알았으면 그냥 오사카에 갈걸ㅠㅠㅠ

어쨌거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만 듣던 오퐈들 트럭 저도 봤네요.
콘서트 후기는 나중에 따로 정리하던가 할게요. 일기랑은 따로 적어왔는데 웹에 올리려니 중구난방이지 말입니다'ㅂ'
다만 가까운데서 잘 보고 왔어요. 일본까지 날아간 보람이 있을 정도로ㅠ_ㅠ

콘서트가 끝나고 일행들과 함께 뒷풀이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바사키를 먹었어요. 앍 짱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외에 여러가지 잔뜩 먹었지만 이후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_- 당연히 술도 잔뜩 마셨죠^ㅂ^ 마음 같아선 아침까지 달리고 싶었는데 이날은 첫날이고 다음날도 콘서트를 보려면 자야해서 어쩔 수 없이 2시에 끝냈네요-_ㅠ

그리고 이틀째 되는 날은 콘서트 가기 전에, 샤준스씌가 그렇게 사랑해 마지 않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히츠마부시를 먹었어요. 즉 장어덮밥이요.
저걸 먹는 방법은, 먼저 밥을 4등분하고, 1) 밥과 장어만 먹는다 2) 파+와사비+김을 섞어 비벼 먹는다 3) 2에 다시를 넣어 오챠즈케로 만들어 먹는다 4) 셋 중 가장 좋았던 방법으로 또 한 번 먹는다. 인데요,
테니프리 팬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즈카는 3번을 제일 좋아하잖아요. 전 3번의 방법으로 먹고 생각했어요. 아놔, 이거 뭥미...즈카 넌 이런걸 잘도.........
사실 전 생선을 먹지 않아 먹기 전에 많이 고민했는데 일행들은 먹고 맛있어서 쓰러질려고 하던데 저는 뭐..그냥 먹을만한가, 수준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부르고 장어가 식자 비린내가 올라와서 저의 마음은 순식간에 꺄악 샤준스 저주할거야^ㅂ^ 가 되어가고-_- 하지만 첫날 서비스를 생각해서 저주까진 하지 않기로★

뭐 암튼 이틀 연속 공연뛰는건 역시 힘드네요. 그래도 공짜로 남이 또 보여준다면 감사하게 갈텐데..아님 누가 덮 일콘 안보내 줄까요...흙흙

Posted by 케라v

2008/04/22 20:01 2008/04/22 20:01

11월 14일, 바겐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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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저도 이런거 쓸 줄 몰랐어요.
진짜 거짓말안하고 꿈에서 계시가 내렸-_;
그 꿈을 꾼 날이 11월 14일이라 정말 단순하게 날짜 지정했고요-_-
아이디어 힌트는 신돈냥...베리쌩유

근데 저 이건 너무 뜬금없고 부끄러워서, 춈 가려요;
왜 뜬금없는지는 태그 봐 주시고요, 어차피 제가 쓰는거라 여전히 꼬꼬마쵸딩스러운 분위기긴한데 그래도 부끄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비공개 글입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Q:케라땅이 최근 구입한 핸드폰 기종은?(4글자)



비밀번호 모르시는 분은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믄 개인적으로 대답해드려효-_-

Posted by 케라v

2007/12/11 22:53 2007/12/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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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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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연하장

신돈이 리퀘. 시간이 남으니 막 달려요 요즘... 근데 지난번은 10월에 이번엔 1월;;참으로 중구난방-_-;; 하지만 전 시키는대로 다 하고요'ㅂ'
이번엔 특별히 대상도 지정받았는데 무려 '현윤'
현윤....김현중x정윤호에요'ㅂ'
그러니 더블에스, 동방신기 어느쪽이라도 호감을 갖고있지 않으시거나 퓨전따위 용납못하겠다-_-하시는 분들은 클릭자제염...'ㅂ'
저도 이 커플은 처음이라 너무 떨려요;;;;;;


 

쵸긴장상태(...)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영(...)
더이상 뭐 드릴말이 없네요;;

아무튼 처음 의도는 꼬꼬마 유농이였는데 생각보다 덜 꼬꼬마...그래도 더 형아잖아요.

다만 전 유쵼오퐈 만세를 외칠뿐........<-의미불명;


참, 재즁이는 유농이를 싫어하지 않아요. 그것도 다 재즁횽아가 유농이가 예뻐서..-_-;

Posted by 케라v

2007/11/04 15:52 2007/11/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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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Q SEOUL encore the 2nd asia tour concert "O"

*뭐 나중에 티켓이라도 조로록 찍어서 올리죠.-_-

어떡해요. 내일이면 콘서트 끝나요-_ㅠ


[20071026]

벌써 희미해져가는 그저께지만 간단하게.
금요일 공연은 비기스트 친구와 함께 보았는데 저보다 오퐈들에 대한 많은 것을 알고있어서 전 놀랐어요. 아니 그러니까 소문같은거...대체 어디서 듣고 오는건지-_-
암튼 이 친구가 타이완 콘서트도 다녀왔던터라 직캠 찍은거 보여줬는데 정말 귀엽>_<

근데 3시간 기다렸는데 굿즈 못사서 진짜...사실 딱히 사고싶은 물건은 없었는데(...) 왠지 기념으로 하나 사야할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전 사실 애니메이션 캐릭 아직도 누가누군지 구분 잘 못하겠고요, 오퐈들이 디자인했다는 담요 사실 그닥 끌리지도 않고요(...) 어쨌거나 품절이래서 그냥 굿즈는 안사기로 아예 포기.
체조경기장 오면 꼭 밥은 김가네-_-서 그저그런 밥을 먹게 되는데 역시나 냉면 그저 그랬어요
하긴 그 상황에 냉면을 고른 제가 나쁜걸지도 몰라요-_-

아무튼 그래서 본공연.
사실 금요일 공연이 자리가 제일 좋아서 내심 유쵼오퐈 자주 와주길 매우 기대했는데 진짜 참민/준스/재즁 오퐈 셋만 실컷 봤어요...저의 유쵼오퐈는 앵콜 할 때 딱 한 번 와줬어요. 오퐈 정말 그러시면 안돼요.....

쨌든 팬텀이 제일 첫 곡이었는데 저 이 노래 진짜 좋아해서 급 흥분했는데 유농이가 안보여서 안습. 어색하게 한소절 부르더니(아니 어차피 이거 뭐 립싱크...) 무대뒤로 사라지는데 제일 기대했을 애가 또 아프다니까 짠하더라구욤.
아놔 근데 그 영상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한 마인들(?)과 전투하는 그 영상...저 진짜 제가 무쌍 파슨이라서가 아니라 너무 무쌍 오로치 같은 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검 든 유농이 진짜 이거 뭐 관평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암튼. 그러다 정신차리니 라이징선 하고 있어서...유쵼오퐈 격한 호흡 또 짠했구요. 오퐈 제발 폐활량을 어떻게 좀...

그래서 요약하자면요,

* 무대는 여전히 엉망. 대체 음향과 조명감독 누군지 얼굴 한 번 보고싶어요-_- 우리 준스가 꼭 무대에서 스텝 불러다 일일이 말해야 아는거에요? 그리고 의자 좀 빨리빨리 조명 위치에 놓고 들어가야지 그것도 못맞춰서 유쵼오퐈가 재즁이 의자 위치 맞춰줘야겠심?

* 물론 코디도..아놔 제발 님아 눈감아도 멤버들에게 어울릴 옷이 보인다면서요. 대체 님 누굴 상상하고 있는거에요?-_- 유쵼이 옷이 그게 뭐에요? 뭐 여러의미로 참민이는 대박났다만(...) 우리 유쵼오퐈는 왜 볼때마다 큰웃음(...) 선사하는 옷이에요? ...그런 이미지로 만든거라면 할 말 없지만;

* 라고 주변만 몽땅 탓하고 싶지만. 오빠들 음정 왜 그래요?=_= 반음씩 높고 낮고 아예 틀리고 가사 잊어먹고 아니면 잘못 부르고-_-

* 쨌든 작게 브이자 그려준 참민이 쵸 귀여웠고, 리멤버에서 무대 돌아갈 때 초반엔 다리에 힘줘서 무사했던 재즁이 마지막에 타이밍 놓쳐서 약간 비틀, 개인무대에서 장렬하게 넘어진 준스와 지난 콘서트의 트라우마 극복-_-을 위해 위험운전;하던 준스 등이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설정상(!) 넘어진 유농이라던가. 근데 유농이가 아파서 준스가 대체로 센터를 대신 맡았는데요, 특히 오정반합이라던가. 유농이한텐 쵸큼 미안한데 준스가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유농이 미안...근데 난 너의 그 라인을 감당 못하게써...차라리 재즁이처럼 승무를 춰ㅠㅠㅠ

* 준스가 막 여러번 쳐다봐주고 손가락질(...) 해주고 이래써요?>ㅂ<

* 스카이에서 가위바위보 안하는 유쵼이 손이 쓸쓸하게 느껴진 건 역시 기분탓?=_=

* Love in the ice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71027]

* 어제 거의 굶은걸 생각하며 굿즈를 포기하고 밥에 올인(...)

* 전체적으로 노래는 금요일보다 좋았는데 대신 무대가 더 꽝>_<;;;;

* 토요일에 많이 본 멤바는 재즁이랑 유농이. 유쵼오퐈 제발염..ㅠㅠ
내일도 재즁이면 이건 동방신의 계시(...) 아니면 저의 사랑이 지금 시험받고 있는거에요?-_-

* 무려 첫곡인 팬텀때부터 격한호흡 되신 유쵼님. 그리고 전 오늘 깨달았어요. 님은 나레이션의 절대음감이라는거. 근데 노래는......(이하생략)

* 만만치 않게 음정 불안했던 유농이랑 참민이. 유농이는 아프니까 봐줄게'ㅂ'

* 근데 유쵼오퐈 음정은 그렇다고치고 시작부분을 틀리면 안되잖아염...

* 토요일에 무대에서 상품 받아가신 그 님은 빽이라도 있는거에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사연 대체 누가 뽑았어요?-_- 게다가 그 님 막 악수까지 요청...하는데 당황하는 멤버들은 좀 웃겼(...)

* 암튼 이 어처구니없는 사연의 아줌마가 비긴을 보고 힘을 얻었다-_-래서 쵸큼 불러줬는데 중간에 멈추더니 재즁이가 바닥에서 뒹구는거에요. 전 그래서 니가 지금 음정이 매우 크게 잘못됐다는걸 알긴아는구나-_-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가사도 틀렸대요. 남들이 반음씩 자잘하게 틀릴 때 대박내주시는 김재즁님. 님하 최고셍.-_-

* 아놔 진짜 영상 제대로 못내보내는 것까지는 봐주겠는데 트라이앵글 노래 늘어지다가 결국 끊겼을 땐 진짜. 늘어질 때 거기에 맞춰서 슬로우모션으로 춤추는건 좀 귀엽긴 했지만 음향님아 우리 유쵼오퐈 무대에서 숨 끊어지게 할 참이에요?-_- 진짜 트라이앵글 두 번에 정반합까지 달리니 호흡이 거의 죽을 지경이더만요(...)

* 해서 아직 호흡이 미처 가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리멤버 부르러 나왔는데 사는데 집중하느라-_- 제대로 비틀거리신 유쵼오퐈. 어색하게 움찔한 재즁이의 패배(...)

* 금요일 공연에서 유쵼오퐈 비행기;가 좀 불안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고장. 남들 비행기 타느라 정신없는데 혼자 쓸쓸하게 뛰어다니는 오퐈 쵸 쓸쓸해 보였고요-_- 근데 뛰는김에 우리쪽 좀 와주면 안됐던거에요?-_-

* 또 금요일엔 제일 공연 시작 시간도 늦어서 바쁜 와중에 뜬금없이 소녀시대 나와서 신인상 투표 좀 해달라고 하고 가더니 토요일은 게스트도 없어서 시간도 쵸큼 더 남는게 당연한데 왜 멘트 한 번 안했어요?-_-

* 기억에 남는건 마술쇼(...)에서 줄넘기하던 참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무대에서 이번엔 넘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던 조심스런 스텝의 준스;
신나서 비행기 몰던 재즁이. 그러고보니 유쵼오퐈가 마시던 물 집어다 재즁이가 마셨는데 뚜껑 곱게 닫더니 마지막에 왜 굴리는거에요. 이왕 곱게 닫는거 좀 갖다 내려놓지-_-
그리고 애교작렬 유농이ㅠㅠㅠㅠㅠㅠㅠㅠ 얘가 참 아프니까 이런걸로라도...그리고 미리 옷 벗을 준비하는 유농이...게다가 타이밍도 미묘하게 틀려짐-_-;
......근데 개인무대중에 제일 부끄러운게 유농이꺼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이에요? 그런 노래는 춈..뭐랄까.......하지만 안습하게 참민이 개인무대때 우르르 일어나서 화장실 가던 언니들=_=

*  그래도 오늘 유쵼오퐈 건진건 역시 바보...개인기는 뭐..뭐....뭐.........지금까지 중에 제일 잘불렀다는데 그래도 전 여전히 부끄러워서 이건 패스. 암튼 바보 부를때는 딱 우리 구역 앞이어서ㅠㅠㅠ 게다가 쳐다봐줬어ㅠㅠㅠ 바로 앞에 앉은 님들이 춈 커다란 거 들고있어서 그랬나봐요. 저의 작은 유쵼야광봉따위는.....그래도 제꺼 봐준거라고 우길래요. 흥( -_-)


[20071028]

어떡해요. 기억이 별로 안나요. 콘서트 끝남과 동시에 머리 짱 어지러워요(...) 아놔 진짜 어제 그런 어처구니없는 사연이 뽑힐 줄 알았으면 제가 응모할 걸 그랬어요. 유쵼오퐈 내가 얼마나 힘들게 오빠 보러 갔는지 아는거야?-_ㅠ

쨌든.

* 오늘 카메라 왜 이렇게 못맞췄죠?-_- 좀..노래 부르는 멤버를 비춰줘야 할 거 아니에요.

* 유쵼님 또 쳐다봐주셨구요. 이건 다 저를 둘러싸고 앉은 재즁팬들 덕분이에요. 님들 사이에서 홀로 유쵼봉; 들고 있어서...근데 그 뒤로 바로 또 열창하시느라 온몸에 휠을 넣고 계셔서 금방 안녕.

* 근데 진짜 대박은...완전 정윤호님 신 내리셨구요. 전 그래서 지금 노선을 갈아타라는 건지, 아니면 정말 사랑을 시험받고 있는건지 갈등하고 있어요-_-

* 마지막 공연은 다행히 노래는 그럭저럭 다 괜찮았어요. 비록 삑사리와 박자 놓침 등이 있었지만 이정도야 뭐...근데 이거 유쵼오퐈 얘기 아닌거 아시죠?

* 리멤버 부를때 비틀거림의 트라우마 가득한 유쵼오퐈와 재즁이 진짜 그 안정된 자세로 서있으려고 노력하는 눈물겨운 모습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비틀거리지도 않았어요. 오빠들 성공했어;ㅂ;!

* 황진이춤 완전 작렬; 앵콜 때 유쵼오퐈 어쩜 좋아요;ㅂ; 그리고 유수..........나름 천재휠도 본거같은데 잘 기억 안나요(...) 내일되면 날 것도 같아요(....)

* 일본의 유행어는 「でもそんなのかんけいねぇ」와「オッパッピ~」라면 한국의 유행어는 [~쎄요?] 이거. 오늘 진짜 많이 썼어요. 그렇게 재밌니 얘들아...(그러고보니 옷빠삐;에 대한 천재 에피소드 또 있고요>ㅂ< 정말 귀여웠어요>ㅂ<)

* 특별히 풍선 떨구는; 이벤트가 있어서 풍선 사이를 지나가기 위해 비행기;몰고 마구 질주하던 유쵼오퐈와 재즁이. 유농이는 좀 더 먼저 지나가서 풍선이 덜했..

* 완전 저 혼자 긴장해서 유쵼오퐈 노래 할 때마다 숨 멈추고; 가만히 듣다가 무사히 넘어가면(...) 휴-하고 숨을 내쉬었다가 또 멈추기를 반복. 저 오늘 계단에서 헉헉거리던 에피소드;까지 있어서 같이 본 일행에게 유쵼이 닮았다는 말 들었어요-_- 폐활량 적은 동지라서 제가 팬이에여 사실...

* 근데 저 유쵼오퐈만 보느라 못봤는데 마지막 허그에서 재즁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_= 설마 리프트 밑구멍;으로 떨어졌어요?=_=;; ...스탠딩석으로 떨어졌을리가 없을테고; 암튼 첨엔 설정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깜딱...

* 사실 제일 중요한거는요, 저 오늘 시아파파님(...)에게 공식적으로 그 분의 아드님을 "준수오빠" 라고 불렀어요. 으하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여기까지 쓰고 며칠 좀 쉬다올게요:)
자세한 후기는 각자 알아서 물어보면 얘기해줄게요(...)

피자 먹으러 간 후기는 나중에 따로 써야할까요?_-_



덧) 3일 연속 택시 타고 집에 갔더니 돈이 아주 그냥-_-

Posted by 케라v

2007/10/28 01:14 2007/10/28 01:14

Five in the black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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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어야(...)

쨌든, 오늘도 대량의 택배가 도착했어요. 오픈 케이스는 나중에 한꺼번에.

일단 디비디부터 고고싱~ 했는데, 디비디는 [즈희도 이런 넓은데서 콘서트 해보아써효] 라고 강조에 또 강조를 하는 무도관 라이브를 수록했어요.

...카메라 21대 돌렸다면서 도대체 이딴 화면 왜 넣은거야; 싶은 게 몇가지 있었지만 뭐 그게 베스트컷이려니 하고 넘어가도록 하고요(...)

노래는 뭐...그냥...무난했어요. 음정 불안한 곳이 있었지만 이정도면 들어줄만 해요. 잘한 것도 있고. 다만 후쿠오카콘 때도 느꼈는데 중간에 아카펠라 뭐하지? 하는 영상이 들어가 있는데 참 거기서도 음? 했었는데 영상 끝나고 실제로 부를때도 화음 안맞으면 어쩌자는거니 너희들은(...)

쨌든, 그래도 역시 2번째 라입답게 영상이나 무대장치나 여러모로 신경을 더 쓴 것 같았어요. 첫번째는 그저 달리기만 하던 오프닝 영상도, 두번째가 되니 양키들 모아놓고 정장입고 간지나요'ㅂ' 늘 불만이 있다면 영상은 제발 따로 넣어줘요...애들 많이 간거 아니까 관객석 비추지 좀 말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디비디에서라도 좀 선명한 영상 보여주면 안돼요? 관객 뒷통수와 함께 화면 보는건 이미 직접 보고 왔거든요?-_-

...뭐 하여간;
초반 무대에서는 우리 유쵼오퐈 손가락 끝까지 휠을 담아 노래를 하시는데 얼마나 힘을 줬는지 손끝에 경련이...그런데 후반 체력딸리는 오퐈는 뒤로 갈수록...(눈물) 게다가 일어도 혼자 제일 안늘었어-_ㅠ 그래도 뭐, 오퐈는 목소리 제일 멋지니까 갠차나염. 진짜 그 목소리는 너무 반칙이에요. 스모킹 효과에요?_-_ 특히 하이타임 부를때 진짜ㅠㅠㅠㅠ 마이 데슷히니도 좋지만 이건 첫번째콘 무대가 더 좋았으니 패스. 마지막 노래는 정반합이었는데 아놔 이 노래 참 라이징썬과 함께 아이돌스러운 노래인건 분명한데 라이징썬은 들을때마다 열광하면서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격한 호흡 유쵼오퐈와 승무추던 재중이가 생각나서 그저 웃겨요ㅠㅠㅠㅠ
윤호가 그렇게 진지하게 정반합 뜻을 설명해주던게 엊그제 같은데......OTL

앵콜에 스카이는...가위바위보 만세>_< 본편에서는 손을 언뜻 봐서 에? 했는데 부록영상 보니 유쵼오퐈랑 윤호랑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더라고요..귀여운것들. 그리고 마지막 멘트들을 하면서 안구에 습기가 차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우리 아련한 유쵼오퐈는 마지막 프라우드 부를때 자기 파트도 못부르고 울기 시작. 맨첨에 울 것 같다고 말한건 참민인데 정작 참민이는 꾹 참는데 니가 왜...그러더니 달래주던 준스도 울고. 그런 애들 안아주는건 역시 재중이고. 인사하고 들어가면서 장난치는 유쵼이 받아주는건 윤호고. 참민이는 막내니까 갠차나염. 막내는 아무것도 안해도 다 용서받는거니까'ㅂ'

그리고 모든 공연 하일라잇 영상과 무도관 때 멘트가 별도로 들어가 있는데, 하일라잇 쪽도 공연보다는 준스의 오야지개그 특집 되겠어요. 무도관도 그렇고(...) 그 유명한 '키미모 스키~'도 들어가있고 제가 보고 온 후쿠오카 시리즈라던가 장안의 화제였던 아이칫치; 라던가 등등등 춈 부끄러운 것도 있지만 애정으로 커버할만한 범위여서 잘 봤어요'ㅂ' 윤호가 귀엽지뭐에요...우리 유쵼오퐈도 어서 일본어 더 늘어서 준스 못지않게 어색한 농담을 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_=

아 참! 저 진짜 부록으로 들어있을 샤인엽서 아무 기대도 안했는데 드디어 유쵼오퐈가 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진짜 지금까지 씨디 몇 장을 샀는데 이제 처음나올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햄볶아요. 사실 아직 샤인씨디는 비닐도 안뜯었는데 거기에도 들어있으면 좋겠어요-_ㅠ


덧1) 준스의 오야지개그;때도 그랬지만 유난히 유쵼-재중-준스 셋이 참 짝짜꿍 잘 논단 말이죠. 윤호가 어색하게 끼고 싶어하지만 아직 부족하고(...) 이러다가 시놔쪽의 모님처럼 세계는 삼각형인 싸이트 만들게 생겼어요. 이거 어쩌면 좋아요(...)

Posted by 케라v

2007/10/16 23:47 2007/10/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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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tion dvd 감상

이거, 동방신기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하나(...)

아무튼 네타바레...는 아마 크게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간단한 줄거리는 얘네가 직접 말해주기도 하고-_-

그래도 일단 접기


애들 연기가 하도 귀여워서 한밤중에 그래도 실컷 웃었네요...'ㅂ'
츳코미 넣기 좋아하는 분에게 대추천이에요★

Posted by 케라v

2007/09/19 17:00 2007/09/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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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아침 8시 비행기로 가서, 일요일 오후 3시 반 비행기로 다녀왔어요.
좀전에 저녁밥 먹고 좀 쉬다가 사진 정리하면서 동시에 후기를 써요(...)

아차, 어디로 다녀왔는지 행선지를 안말했네요.
일본의 후쿠오카로 다녀왔습니다>ㅂ< 장마기간 이라서 걱정 많이 했는데, 게다가 첫날엔 비가 와서 큰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머지 이틀간은 안내렸어요ㅠㅠㅠㅠ

늘 그렇듯 감추는 것 별로 없는 저는 스크롤 압박이에요.
여전히 모니터 상태가 안좋기 때문에 사진이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건 양해를'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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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의 저희집 개. 새벽에 눈을 뜨니 여기서 자고 있더군뇨-_- 나 아직 짐도 안 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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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처음으로 먹은 것은 모스버거! 아, 오랜만이었어요ㅠㅠㅠ 제가 먹은 건 스파이시 모스 버거랑 메론소다.

그후에 하카타역 근처와 텐진역 주변을 구경하다보니(...랄까 이 사이에 피곤에 지쳐 잠시 잠들었다던가, 길을 잃고 헤맸다던가 하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어느새 저녁밥 먹을 시간이 되어서 저녁은 누구누구가 좋아한다는 하카타라멘으로 결정했어요. 역시 본토의 그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ㅂ'
꽤 유명한 가게 같던데(가이드북 보고 찾아갔으니-_-) 다른 것보다 국물이 진하고 우엉이 들은 건 처음이라 신선했어요.


그리고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간 곳은 후쿠오카 타워.
자동카메라라 여러모로 압박인 익시는 야경에 더욱-_-약한 관계로 사진이 쵸큼 이상하긴 하지만 뭐...뭐........다 그런거죠( -_-) 전 멋진 광경 봤으니 괜찮아요.
다만 저-멀리 볼 때는 "와'ㅂ' 멋지다'ㅂ'" 하면서 봤는데 바로 밑을 보니 "............무서워;ㅂ;" 요런걸 수차례 반복...


수족관은 멋지고 좋았어요. 겉은...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경치는 좋더라구요. 다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생선 싫어하잖아요. 정말 돌고래쇼장에 가기 위해 온갖 생선을 지나쳐갈 때 그 충격과 공포란....누구 뒤에 숨어서 이동하는 건 저 혼자 뿐이었어요(....) 하지만 수족관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괴상한 것도 많고; 꾸미기도 잘해놨고'ㅂ'

돌고래쇼는 열심히 찍었는데 돌고래들이 너무 빨라서 사진이 죄다...;ㅂ;
암튼 넘 귀여워서 나오자마자 바로 굿즈 고고. 일본은 이래서 무서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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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텐진에 돌아와서 먹은 점심. 쇼가야키 정식이었는데 고기가 넘 짰어요=_=
그치만 배가 고파서 막 먹고나서 물 들이키기.


그리고 이동한 곳은 국제회의장 근처의 선팰리스(...그들의 발음으로는 산파라스.....)회장이었어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사연이 있지만 그건 생략하고 어쨌거나 동방신기 콘서트 보고 왔습니다요'ㅂ'

이건 여행후기니까 간략하게 쓰자면요,
1. 유천이 노래가 매우아주약간 늘었다.
2. 유천이 여전히 일본어 못한다. (옆에 일본팬이 유천이가 말하자 응?응?응?응? 하는데 정말 공감....)
3. 소울메이트 유천이와 재중이, 준수덕분에 대동단결.
4. 거기에 끼고싶어하는 윤호와 낄래도 끼지 못하는 창민.
5. 음향감독 누구냐 좀 맞자.
6. 이번 공연 워스트는 의외로 유천이가 아니라 창민이. 넌 마이크 음량도 문제인데 음정도 안맞으면 어쩌자는 거니.....
7. 주변에 민폐인 그 ㅅㅇㅈㅅ팬 진짜...님하 한국인인게 부끄럽3
8. 사실 캡 비웃었지만 오프닝 영상에 유천이는 좀 좋아써효...
9. 사실은 유천이밖에 안봤어효...
(참고로 머리가 짧아져서 제대로 구분해낼 수 있을까 두려웠던 저는 유천이가 어디에 있건 한 번에 찾아내는 쾌거를 기록했는데, 저만의 유천이 구분법 1. 혼자 제일 건성으로 무심한듯 시크하게 춤추는 애 2. 노래 못하면서 이어폰 체크 3. 노래 못하면서 헤드 마이크 위치 체크 . 저 안티 아니에요-_-)
10. 어쨌거나 라이징선을 실제로 봤다아아아아아아+ㅂ+

...자세한 후기는 개인적으로'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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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와서 저녁밥으로 먹은 것. 야키카레 먹었어요>_<
제가 주문한 것은 야채야키카레. 가지 원츄>_<

그외에는 사진을 안찍었는데 집에 가져갈 인스턴트 하카타라멘 이라던가 하는 것들을 좀 사고...의외로 오타쿠 쇼핑은 안했네욤. 사실 캐널시티에서 와다 오퐈 사진을 팔길래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돌아왔어요. 아마 마사니오 사진이 있었다면 바로 샀을텐데...왜 테니뮤 사진은 안파는거셍.

아, 키메루의 새 싱글하고 티엠오퐈네 밴드 새 싱글이랑 소년음양사 문고본 1권 샀어요'ㅂ'
씨디쪽 오픈케이스는 나중에/ㅂ/ (사진찍는걸 깜박;;)

6월 17일

마지막 날인 오늘은 아침에 알람 울릴 때 재깍 일어났어요. 진작 어제도 좀 이랬으면.....
비행기 시간이 일러서 오전엔 또 그냥 우울한 호텔 아침을 먹고...체크아웃 한 다음에 구시다진자로 이동했어요. 사실 좀 더 멀리 있는 다자이후..던가 여기 가려고 했는데 마지막날은 시간도 별로 없고해서 그냥 가까운 곳으로-_-


사실 이 신사에 명성황후를 시해했던 칼이 있다는 말을 들어서 잔뜩 긴장했는데 다행히(?) 안보이더라고요. 역사박물관인가 뭔가하는 건물을 보수중에 있던데 설마 거기에?=_=
암튼 신사 자체는 작고 아담했어요. 다음달 축제 준비를 하는 듯 아저씨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었고요.

신사를 본 후에는 여기저기 기념품 샵에도 팔고있는 명월당(...)을 직접 찾아가서 하카타토오리몽도 기념으로 샀고요>_< 그리고 뭔가 이 동네에서 유명한듯한 소바집에서 소바도 냠냠>_< 맛있었어요/ㅂ/

그리고 공항으로 출발,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사실 여행기는 꽤 간단한 듯 하지만 알고보면 길에서 엄청 헤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너무 걸어서 아직도 다리가 아파요. 게다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가 컸는지 매끼마다 자꾸 체하고-ㅠ- 근데 집에 오니까 다 나았어요-ㅠ-

아무튼 돌아오자마자 저희 개랑 눈물의 상봉을 했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물로 사온 먹을 거 꺼내자마자 버림받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인터넷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그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벌써 다음 일본여행이 기대돼요vvvvvvvvv

Posted by 케라v

2007/06/17 21:38 2007/06/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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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유,웰컴투코리아~

2007/03/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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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도 나이를 꽤 먹었더라구요. 솔직히 만년 10대일 줄 알았어요. 제가 나이를 확인하는 때는 핸드폰 만지작 거릴 때. 비밀번호가 나이와 관련이 있거든요.
나이를 새삼 확인하면서 또 생각해요. 현진영이나 서태지같은 아이돌; 말고 H.O.T.를 시작으로 한 일명 '90년대 아이돌'을 생각해보면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78년 생이니까 벌써 계란 한 판이에요. 옛날에 교복입던 시절 꺅꺅거리던 나의 오빠는 어느새 그런 나이가 되어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오빠가 아닌 애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뭐 오빠가 아닌 애야 97년 데뷔한 OPPA에도 있긴 하지만 보통 90년대 남자아이돌 하면 크게 5그룹 아니겠어요? 그 중에 클릭비가 저에겐 최초로 멤버에 오빠가 아닌 멤버가 있는 그룹이었어요. 그런 신선한 충격과 함께 관심있게 보니 어머 세상에 락댄스 그룹이래요. 먼저 나온 신화는 화음랩 한다니까 얘네는 락음악 하면서 춤을 추겠다는건가? 혹시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된다면 얼마전에 히트친 Glay x EXILE 을 떠올려보아요(...) 열심히 노래하던 테루 등의 뒤에서 춤을 추던 EXILE의 멤버들을-_-...

뭐,어차피 아이돌에게 중요한건 얼굴이니까 -물론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개그센스 좋다면 더 바랄게 없지만- 락댄스를 하건말건 애들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니 과연 심미안의 호연사장님 애들 레벨이 꽤나 높더군요. 그중에서도 역시 넘버원은 사진 속의 저 분, 영원한 프린스유, 유호석 아니겠어요.

(제대로 된 호칭쓰려니 힘들어요. 그냥 평소대로 부를래요.-_-)

근데 어느날 아이돌질은 흥미를 잃으셨는지 굴비는 그만두고 미국으로 가버리대요. 그 후에 김상혁사건;등이 터지고 나머지도 뿔뿔히 흩어지고 종혁이 앨범 망하고;; 이러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호석이 얘도 참 일찍 잘 나갔다,이제 아부지 사업이나 이어받고 평생 편하게 살면 좋지-라고 생각했는데 5년만에 컴백이래요. 왜 와서 사람 마음 복잡하게 만드니 왜.-_-

뭐 여하튼. 씨디를 샀어요. 먼저 쟈켓에 수염보고 질겁했어요. 아이돌이 수염기르면 그 시즌 망하는거 모르니? 집에 와서 뜯어봤어요. 사진은 몇 장 없는데 양키오빠들하고 같이 찍었더라구요. 미국물 먹은거 자랑하기는... 아이돌 앨범에 중요한건 땡스투라고 믿기때문에 글자 하나하나 꼼꼼히 읽었지만 별다른건 없더라구요. 노래도 토사장이 어디서 양키노래 사다줬나 작곡 등이 다 영어이름이에요. 그래서 통일감을 주려고 했나 우리 나라 사람 이름도 죄다 영어로 적어놨어요. 코러스에 토니 안, 에반 유. 라고 적혀있어서 좀 웃었어요. 생각해보니 프린스유 미국 이름은 에반이었나봐요?-_- 그치만 여기까지 와서 에반이라고 활동할 건 없잖니 얘...

노래를 들어봤어요. 옛날보단 많이 늘었더라구요. 여전히 미성이고, 여전히 가늘긴 해도, 옛날보단 확실히 늘었어요. 그래도 좀 컸다고 약간 굵어진 느낌도 드는데 전 옛날 미성도 꽤 좋아해서 굴비 리드보컬;;로 밀고 있었던터라 약간 서운하기도 해요. 문제는 노래 스타일이 하나같이 비슷비슷해서 딱 이거다,하던 노래가 없었달까. 전 첫번째 돌려볼 때 일단 맘에 드는 노래가 안나오면 좀 흥미가 떨어지는 타입이거든요; 뭐, 자기전에 듣기엔 좋은 듯 해요.-_- 더 자세한 감상은 몇 번 더 들어봐야 나올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기획사가 토사장네 더라구요? 친구말로는 재즈바에서 노래하던 프린스유를 토사장이 스카웃 했대요? 이거이거 팬픽계에 대박예감이(...) 아니 잠깐, 그럼 제이슨 우는 어째요. 아니 이쪽이 먼저 쫑이를 택했으니 쌤쌤인가(...) 뭐 아무렴 어때요. 호쌍만 아니면 괜찮아요. (리버스 포함;) 그러니까 결론이 뭐냐면 토사장님 얼른 프린스유 페이지 좀 만들어줘요 스케쥴을 모르겠잖아;

사실 컴백해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이에요. 물론 성공하면 좋지만 그래도 이렇게 혼자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잖아요. 게다가 프린스유 스타일이 쇼프로에 나와서 꽃게춤 출 애도 아니고. 어느쪽이냐고 한다면...사실 호석이야말로 원조 4차원 아이돌이잖아요. 문주주님을 능가하는. 하지만 문주주의 숨겨진 일면(?)도 불새 같은 드라마가 히트치면서 수면위로 올라온거고, 아니면 요새 문주주 이후로 등장한 수많은 복제 4차원-_-들은 다른 멤버들의 증언;이나 자신이 이만큼 이상하다는 적극적인 피알;; 등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호석이는 혼자라 얼마만큼 잘할지 모르겠어요. 역시 쇼프로에 토사장이 같이 나와줘야 할 거 같아요-_-

아,그리고 다이어트 좀 해야겠더라구요. 이 사람도 좀 영애언니 스타일이라 공백기엔 살이 좀 붙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둘 다 인간에서 좀 벗어난 듯한 느낌도 같은가... 뭐 여튼, 공방 다녀온 후기들을 찾아보니 많이 남자가 되었다;라고들 써놓으셨더라구요. 벌써 25살인걸요. 사진만봐도 성장한 게 보여서 흐뭇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저도 어서 제대로 된 화면으로 좀 보고싶어요. 아직 제 기억속의 호석이는 녹화중에 지루해서 졸거나(...) 그게 아니면 별 리액션 없이 얌전히 앉아있거나(...) 아니면 그 하얗고 통통한 손가락들 사이로 금반지들을 눈이 부시도록 빛내며 손을 흔들던 모습이거든요. 오빠는 아직도 금을 좋아하나요?

  1. saizy 2007/03/24 13:23

    오늘 아침에 우연히 뮤직비디오를 보고선 좀 놀랬어. 하하-
    다신 돌아올거란 생각도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긴하더라^-^

    • 케라v 2007/03/24 20:35

      나도 얜 다시는 안올줄 알았는데 진짜 웬일이니-_-
      그치만 또 막상 오니 두근거리는 건 어쩔 수 없고;
      어느새 스케쥴을 챙기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흠칫했어-_-;

Posted by 케라v

2007/04/28 14:20 2007/04/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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